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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보, 이럴거면 뭐하러 들었어?”…실손 가입자 10명중 4명 진료後 보험금 청구 포기, 왜? “여보, 이럴거면 뭐하러 들었어?”…실손 가입자 10명중 4명 진료後 보험금 청구 포기, 왜?       실손보험 가입자 10명 중 4명정도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리며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997만명에 달한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이 실손보험 보유계약 건수 상위 5개 보험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가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 조사대상 37.5%(562명)가 병원 진료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포기 사유로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80.1%(450명)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귀찮거나 바.. 더보기
요즘 많이 먹는데… ‘전분’ 많이 들어 혈당 높이는 음식들 요즘 많이 먹는데… ‘전분’ 많이 들어 혈당 높이는 음식들       대한당뇨병학회 팩트시트에 의하면, 당뇨병 전 단계인 30세 이상 성인은 국내에 약 1497만 명 있다. 30세 이상 성인 열 명 중 네 명(44.3%), 65세 이상 성인 두 명 중 한 명(50.4%)이 해당된다. 당뇨병 전 단계는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미국 의료전문사이트 ‘웹엠디’에 게재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채소 섭취량 늘리기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하루에 조리된 채소 반 접시나 생 채소 한 접시만큼 섭취하면 된다.   ◇전분 많은 음식.. 더보기
박테리아 드글드글… 전자레인지는 ‘이렇게’ 닦으세요 박테리아 드글드글… 전자레인지는 ‘이렇게’ 닦으세요     여름철의 덥고 습한 날씨는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등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음식이나 물이 오염되면 식중독 위험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주방 및 식재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 박테리아 번식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육류·가금류 물에 씻지 않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은 물로 씻으면 안 된다. 육류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날고기 표면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식기나 싱크대 주변 등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농무부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공동 연구 결과, 생닭을 물에 씻으면 주방 싱크대와 주변 구역 60%가 세균으로 오염됐다. 정리를 하고 난 뒤에도 물이 튄 주방 표면적의 14%에서 세균이 그대로 검출됐.. 더보기
“혈액순환 촉진에 부기 완화까지” 호불호 갈려도 건강 효과 톡톡한 식품, 정체는? “혈액순환 촉진에 부기 완화까지” 호불호 갈려도 건강 효과 톡톡한 식품, 정체는?       건강에는 좋지만, 냄새 때문에 먹기 꺼려지는 식품이 있다. 대표적으로 고수와 오이다. 하지만 두 식품 외에 계피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 중 하나다. 이 세 가지 식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계피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소화장애, 변비 등이 있는 사람이 계피를 꾸준히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계피는 혈당을 조절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51명을 임의로 나눠 12주 동안 하루에 세 번씩 500mg의 계피 캡슐 또는 위약을 제공했다.. 더보기
샐러드, 건강에 좋다지만… ‘이때’ 먹으면 오히려 독? 샐러드, 건강에 좋다지만… ‘이때’ 먹으면 오히려 독?      운동 전에 먹는 음식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실제 몸에 좋은 음식이더라도 운동 전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운동 전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알아봤다.  ◇고구마·초콜릿 먹으면 근육에 도움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로 포도당을 공급해 고강도 운동을 할 때 효율을 높이고 근육 회복을 돕는다. 고구마 속 칼륨 성분이 운동 중에 생길 수 있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도 한다. 다만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아침에 운동한다면 공복에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 더보기
소화 안 될 때… 매실차는 좋고, ‘이 음료’는 안 되고 소화 안 될 때… 매실차는 좋고, ‘이 음료’는 안 되고        잦은 소화불량은 속 쓰림, 명치 통증 등으로 일상에 영향을 준다.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능성 소화불량이 대부분소화불량은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질성 소화불량과 내시경검사 등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라고 하면 주요한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말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운동 이상으로 인한 위 배출능력의 저하, 위 적응장애, 위산에 대한 과민성,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십이지장의 경한 염증, 환경 요인, 심리 요인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 많은.. 더보기
당뇨병 걸리고 살 계속 빠지는데, 좋은 건가요? 위험한 건가요?[밀당365] 당뇨병 걸리고 살 계속 빠지는데, 좋은 건가요? 위험한 건가요?[밀당365]    당뇨병 환자가 살이 빠지면, 고혈당으로 인한 증상인지 치료의 효과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살이 계속 빠지면 걱정도 되는데요. 체중 감소가 지속돼 고민이라는 한 독자분의 질문 짚어봅니다.  “올해 초 당뇨병을 진단 받고 3주 만에 15kg이 빠졌습니다. 병원에서 혈당을 측정하니 공복혈당이 200 넘게 나오더라고요. 메트포르민을 처방받고 채소, 닭 가슴살 위주로 식사하며 운동했더니 혈당이 개선됐지만 체중은 5kg 정도 더 줄었습니다. 식사를 바꿔서인지 예전보다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당뇨변 진단 후로 총 20kg가 빠졌는데 체중을 다시 복구해야 하는지, 만약 그래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더보기
드디어 나온 무화과…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드디어 나온 무화과…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8~11월은 무화과가 제철이다.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진 무화과는 남녀노소가 맛있게 즐기며 각종 요리 재료로 쓰인다. 무화과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필수 무기질 풍부해무화과는 높은 당도만큼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어서, 골다공증이나 몸의 산성화를 막는다.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 합성, 항산화 작용, 철분 흡수,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는 필수 성분 중 하나다. 또한 무화과는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무화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과 콜레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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