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년 8월 27일 화요일 MBC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신문 고속도로마다 쓰레기장 방불‥5년간 106억 '혈세'로 치웠다 2004년 8월 27일 화요일 MBC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신문 고속도로마다 쓰레기장 방불‥5년간 106억 '혈세'로 치웠다 [뉴스투데이]◀ 앵커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앵커 ▶고속도로와 휴게소 곳곳에 마구 버린 쓰레기 처리에만 100억 원 넘게 들었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앵커 ▶서울신문입니다.◀ 앵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갓길이나 진출입로, 고속도로상에 해마다 8천 톤 넘는 쓰레기가 버려지는데요.담뱃갑, 과자 봉지는 예사고요.소변이 담긴 페트병부터 기저귀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쓰레기 처리 비용도 늘어 지난해에만 20억 9천만 원이 투입됐고 2019년부터 5년간 들어간 비용을 합치면 100억 원을 훌쩍 넘습니다.도로공사.. 더보기 하염없이 바라본다…외국인에게 ‘핫한’ 서울 명소들 [ESC] 하염없이 바라본다…외국인에게 ‘핫한’ 서울 명소들 [ESC] 박미향의 요즘 어디 가 서울의 숨은 여행지 9년 전 패션 브랜드 샤넬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2016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을 때, 의아해한 한국인이 많았다. 왜 서울인가. 크루즈쇼는 샤넬이 ‘추운 겨울에 따스한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한 패션’이라는 콘셉트로 2000년부터 매년 연 글로벌 행사다. 그해 가장 ‘힙한 도시’에서 열리는 게 정석이다. 쇼는 세계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가 어디인지를 확인시켜준다. 그동안 패션쇼가 열렸던 도시만 봐도 짐작이 간다. 파리, 베네치아, 두바이, 싱가포르, 뉴욕 등에서 열렸다. 하지만 샤넬의 이유 있는 선택에도 우린 물음표를 달았다. 샤넬의 선견지명을 얕본 셈이.. 더보기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MBC뉴스투데이 오늘아침신문 "리뷰 쓰면 돈 줄게" 부업 사기 주의보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MBC뉴스투데이 오늘아침신문 "리뷰 쓰면 돈 줄게" 부업 사기 주의보 [뉴스투데이]◀ 앵커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앵커 ▶온라인 쇼핑몰 구매 후기, 이른바 '리뷰 작성' 부업을 미끼로 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앵커 ▶서울신문입니다.◀ 앵커 ▶하루 한 시간만 투자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부업 광고.최근에는 '리뷰 작성' 사기 범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한 취업 준비생은 유명 광고 대행사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사고 리뷰를 작성하면, 원고료에 제품 구매비까지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는데요.처음에는 저렴한 주방용품 등을 사게 하다가 점차 전신 마시지기, 옷장 등 고가의 제품 구매와 리뷰 작성을 요구받았습니다.그러다 어.. 더보기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홍현희, 간식으로 ‘이 과일’ 추천… 혈당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코미디언 홍현희(42)가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은 간식을 추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인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네 여름 나기 건강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이에게 간식으로 키위를 주는 모습이 나왔다. 홍현희는 “우리 집은 항상 키위가 있다”며 “특히 아이가 변비 있을 때 무조건 키위를 갈아서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은 대체적으로 당이 높다”며 “제가 알기론 키위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위는 당이 적은 과일로 알려졌다. 키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 더보기 맛있는 디카페인…커피 마니아도 즐긴다 맛있는 디카페인…커피 마니아도 즐긴다 '맛없다는 편견' 극복 위해주요 업체 품질 연구에 매진스타벅스, 올해 판매 14% '쑥'헬시 플레저 열풍도 한몫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하자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제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맛이 있으면서도 품질 좋은 디카페인 커피를 내놓는 곳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가 카페인에 민감한 일부 사람이 마시는 맛없는 커피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2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스타벅스는 2017년부터 디카페인 커피 판매를 시작해 올해 5월 누적 판매량이 1억잔을 돌파.. 더보기 1주일에 '이것' 세 잔만 마셔도, 심혈관질환 위험 '껑충' 1주일에 '이것' 세 잔만 마셔도, 심혈관질환 위험 '껑충' 설탕은 '달콤한 독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적극적으로 당분 섭취량을 줄이라고 하는 것도 설탕이 몸 곳곳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설탕뿐 아니라 최근 많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당, 대사질환 유발하고 인지력 떨어뜨려 적당한 당분 섭취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긴다. 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설탕이 몸속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 더보기 '4기암' 전이까지 됐는데…생존율 2배 높인 의사의 비결은 '4기암' 전이까지 됐는데…생존율 2배 높인 의사의 비결은 명의를 만나다김진 고대안암병원 외과 교수 '4기암=말기암' 편견 깬 외과의사후기암 생존율 2배 높였다 호주 난치암 수술전문병원 연수 계기 대장암 3~4기수술로 치료길 열어생존확률 0→60%로 골반벽 전이환자도수술로 치료 가능"후기암도 포기 말라" 암세포가 먼 거리에 있는 다른 장기로 번진 4기암은 말기암으로 불린다. 과거 제한적으로 항암제를 쓰면서 생존 기간을 일부 연장하는 게 치료법의 전부이던 시기에 붙은 명칭이다. 김진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교수(사진)는 이런 ‘4기암=말기암’ 공식을 깬 의사다. 간·폐 등으로 전이된 대장암 환자도 적극적으로 수술해 생존율을 높이고 있어서다. 그는 “대장암은 4기라고 해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 더보기 "평생 50kg 넘은 적 없어"… 아옳이, 아침에 먹는 '다이어트 식단' 보니? "평생 50kg 넘은 적 없어"… 아옳이, 아침에 먹는 '다이어트 식단' 보니? 유튜버 겸 사업가 아옳이(32)가 평생 50kg을 넘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아옳이의 화려한 돌싱 근황 공개 | 아침먹고 가2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옳이의 집을 방문한 장성규는 그릭요거트와 과일, 아몬드를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아옳이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라 말하며 반가워했다. 장성규가 메뉴 선정 이유를 묻자 아옳이는 "요거트는 야식으로도 먹고, 스케줄 많아서 힘내야 할 때 아침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가 "살쪄 본 적이 태어나서 한 번도 없었냐"고 물었다. 아옳이는 "50kg을 넘겨 본 적이 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