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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0만 돌파, 인기 여행지 어린이날 무료 입장”… 5월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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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0만 돌파, 인기 여행지 어린이날 무료 입장”… 5월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폐광에서 인기 관광지로 변신

5월 6월 꼭 가봐야 하는 국내 여행지

 

 

 

출처 : 동해시

 

 

 

봄과 여름 사이의 계절은 꽃의 성수기다. 4월에는 봄꽃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튤립부터 시작하여 황매화, 유채꽃 등이 피어나고, 5월에 들어서면 샤스타 데이지, 수레국화, 양귀비꽃, 장미 등의 꽃들이 줄줄 개화한다.

 

 

그렇기에 황금 연휴가 있는 5월은 꽃 사냥에 나서는 나들이가 빈번해진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기 때문에 올해에도 5월 가족 나들이 장소를 고심 중인 가정이 많을 것이다.

 

 

이런 가정에게 최근 인기 관광지를 소개한다. 2021년 개장하여 어느덧 관광객 4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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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해시

 

 

 

강원 동해시 이기로 97에 위치한 무릉별 유천지는 40년간 채광을 마친 폐광산을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명소다.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지닌 무릉별 유천지는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 봄과 여름의 명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석회성을 채광하고 남은 자리를 메운 청옥호와 금곡호는 에메랄드 빛으로 시원하게 반짝여 절경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릉별유천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한 왕복형 글라이딩 놀이기구인 스카이 글라이더는 국내 최초로 설치된 놀이기구다.

 

 

 

출처 : 무릉별 유천지 공식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최대 속도 40km/h로 레일 위를 달리는 알파인코스터, 무동력 카트 놀이기구인 오프로드 루지, 총 길이 300m의 곡선형 집라인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형 집라인도 액티비티로 즐길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무릉별 유천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무릉별 열차, 22m의 전망대인 두미르 전망대, 시민참여 공고예술 프로젝트의 작품인 거인의 휴식, 전망 카페인 쇄석장, 무릉 일원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의미가 담긴 무릉정령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신들의 화원에서는 4월부터는 형형색색 깔려있는 튤립 화단을 대규모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과 6월에는 라일락과 라벤더가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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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릉별 유천지 공식 홈페이지

 

 

 

특히, 라벤더 정원은 6월에 만개하여 푸른 호수 인근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빛나는 호수와 보랏빛의 물결의 대조는 6월의 장관이기 때문에 6월에 방문해도 좋은 명소다.

 

 

이렇게 화려한 꽃을 만나볼 수 있는 무릉별 유천지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비수기에 4000원이며, 6월부터 9월까지 있는 성수기에는 6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아동의 입장료는 면제되며, 강원특별자치도민은 50%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어린이날, 동해시는 무릉별 유천지를 특별 개방하여 어린이 무료 입장을 진행한다.

 

 

 

 

출처 : 동해시

 

 

 

 

어린이는 5월 5일 무릉별 열차와 라벤더 정원 관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해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다.

 

 

올해, 아이와 함께 꽃도 보고 자연 경관도 볼 수 있으며,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를 원한다면 무릉별 유천지를 방문해보자.

 

 

가족과 행복한 연휴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되어줄 것이다. 단, 체험시설은 시설 별로 연령 제한과 키와 체중 제한이 있으니 액티비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부분을 유의하도록 하자.

 

 

 

 

 

오민선기자

 

 

 

https://www.balpumnews.com/travel/may-gangwondo-trip

 

"곧 40만 돌파, 인기 여행지 어린이날 무료 입장"… 5월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 발품뉴스

봄과 여름 사이의 계절은 꽃의 성수기다. 4월에는 봄꽃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튤립부터 시작하여 황매화, 유채꽃 등이 피어나고, 5월에 들어서면 샤스타 데이지, 수레국화, 양귀비꽃, 장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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