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1. 오늘 계획했던 일을 깜빡했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떠오른다면 크게 걱정 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꾸 자신의 계획을 묻거나 혼자 할 수 있었던 일을 대신 해달라고 반복해서
부탁하는 상황에 이른다면 치매 징후일 수 있습니다.
2. 가계부를 정산하는데 약간의 계산 착오가 생기는 정도는 있을 있는 실수입니다.
하지만 쉽게 정리했던 월말 청구서나 영수증을 정리.계산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는 걱정해야 할 단계일 수 있습니다.
3. 자주 쓰지 않는 TV리모턴이나 오븐 사용법이 헷갈려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짐나 평소 친숙하고 익숙하게 사용하던 전자기기 법이 헷갈리기 시작했다면 이는 병적인 기억력 손실과 연관이
있으르 수 있습니다.
4. 오늘이 며칠인지 깜박했지만 달력을 본 뒤 혹은 누군가에게 날짜를 물은 뒤 기억이 난다면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반면 자신이 현재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헷갈리거나 이곳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모르겠다면 우려할 수준입니다
5. 나이가 들면 시야가 흐려지고 백내장이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도 병원 진단이 필요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색깔이나 거리감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조차 모르고 지나치는 수준에
이른다면 이때는 걱정할 단계일 수 있습니다
6.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가 곧바로 떠오르지 않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인데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거나 사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다거나 본인이 현재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면 이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간혹 안경이나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냉동실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엉뚱한 장소에 뒀다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잘못 가져오는 일이 자주
한다면 이는 치매의 조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8. 직장이나 가정에서 책임져야 할 자신의 일이 번거롭고 지칠 때가 있죠
그런데 이전에 좋아했던 취미생활이나 사교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귀찮아졌다면
이때는 자신의 변화된 행동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9. 일이 자신이 계획했던 방향과 다른 쪽으로 전개되면 누구나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일과에 사소한 변화가 생겼을 때도 극도로 화가 난다거나 우울증에 빠진다거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 빠진다면 이때는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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