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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좋은글

자신과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 싸움의 시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곧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못하면서도 실전에서는 잘할 수 있다고 위안 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고 이유를 달지 않으며, 훼방꾼만 없었으면 할 수 있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게 자신을 직시하는 방법이다. 묵묵히 1만 번의 연습을 이어가는 게 자신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상대를 마주할 수 있는 배짱은 자신을 똑바로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 ​ -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더보기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 ​ 잘못 써내려온 문장이 있듯이 잘못 살아온 세월도 있다. 바닷가에 앉아서 수평을 보고 있으면 땅에서 잘못 살아온 사람들이 바다를 찾아오는 이유를 알겠다. 굳은 것이라고 다 불변의 것이 아니고 출렁인다고 해서 다 부질없는 것이 아니었구나. 굳은 땅에서 패이고 갈라진 것들이 슬픔으로 허물어진 상처들이 바다에 이르면 철썩철썩 제 몸을 때리며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매듭이란 매듭은 다 풀어지고 멀리 수평선 끝에서 평안해지고 마는구나. 잘못 쓴 문장이 있듯이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도 있다. ​ ​ ​ - 송순태, ‘지우개’ - 더보기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흔들림"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 더보기
참고 견디십시오 참고 견디십시오 살아가노라면 끈기 있게 지속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생스러운 때도 있고 피곤하고 아프고 쓸쓸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몹시 실망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밟고 가야 할 넓은 물 위를 다 밟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꿀꺽꿀꺽 물을 마시며 빠져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십시오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그러노라면 사정이 좋아질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사정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 M. 메리마고 더보기
좋은생각 품고 살기 좋은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더보기
살아있는 날엔 사랑하자 살아있는 날엔 사랑하자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 ​ - 정유찬 ‘살아있는 날엔' - 더보기
그대 사랑은 꽃이다 그대 사랑은 꽃이다 아침이면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이 보석이 된다. 늘 그대가 나의 아침이요 밝고 눈부신 하루의 시작이잖아. 아침이면 습관처럼 부르는 이름으로 꽃이 피어나듯 향기로움이 번져오고 따뜻한 봄 햇살처럼 스미는 마음이 등불이 되어 사랑으로 길을 내어준다. 한밤 어둠에 갇힌 시간이 해방되고 발목 잡힌 그리움이 길을 나서면 제일 먼저 마중하는 이름이 있다. 늘 부르고 싶은 나의 사랑아 그대 사랑은 꽃이다. 꽃이 품은 씨앗 한 톨 단단한 가슴으로 품은 아름다운 너만이 나의 아름다운 세상이다. - 박고은 - 더보기
아름다운 삶의 향기​ 아름다운 삶의 향기 ​ 오늘의 삶이란 따스한 손길 포근한 정 하나로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지만, 사랑의 주체 속에서 다양한 생각의 고리로 서로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소중한 관계의 인연 속에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느끼며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때론, 가식 없는 삶 속에서도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며 진정한 사랑으로 삶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행복한 한 올 한 올 수놓으며, 순박함 그 자체로 배려와 양보 속에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 아름다운 삶의 향기였음을. ​ ​ - 이우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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