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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MBC 퇴사' 김대호, 예능 출연금지에 반박 "나 스케줄 많아, 보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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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대호, 예능 출연금지에 반박 "나 스케줄 많아, 보통 아냐"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MBC에서 퇴사한' 김대호가 자신의 스케줄을 자랑했다.

 

김대호는 지난 14일 스튜디오헤이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김대호에게 줄 선물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했다. MBC 사옥 인근 풋살장에서 만나기로 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김대호를 찾았다.

 

풋살장 인근 벤치에 누워있는 남성을 발견한 강지영은 "설마 저분은 아니겠지?, 누워서 자고 있다고 설마?"라고 우려했다.

 

강지영은 "오빠가 이렇게 자고 있지 않을 거다. 사회적 체면이 있지,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며 김대호의 유명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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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벤치에 누워 자던 남성은 김대호가 맞았고, 강지영은 헛웃음을 터뜨리며 김대호를 깨웠다.

 

자다 깬 김대호는 전날 있었던 회식으로 힘겨워했다.

 

강지영은 김대호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준비해온 캘린더와 플래너를 선물했다. 김대호는 캘린더 선물에 반색하면서도 스케줄을 적을 수 있다는 플래너를 보고 "너무 작다"고 평가했다.

 

김대호는 "난 스케줄이 많다"고 호언장담했고, 강지영은 "요즘에도 그렇게 많냐?"고 되물었다.

 

김대호는 "보통 아니다"고 너스레를 부렸다.

 

"바쁜 시간 쪼개서 만나주셨다"는 강지영의 말에 김대호는 "농담이다"고 받아쳤다.

 

그동안 수많은 프리선언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부인했던 김대호는 2월 초 MBC 퇴사를 공식화했다. 이후 이경규는 "예능 출연 정지 명단"을 우스개로 발표하며 김대호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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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헤이 채널)

 

yenable@

 

김예나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15/0000035711

 

'MBC 퇴사' 김대호, 예능 출연금지에 반박 "나 스케줄 많아, 보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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