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00회 특집이 방송

 

런닝맨 700회 특집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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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닝맨'이 방송 700회 특집이 방송 됐다. 이번 700회 특집방송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축하하며, 그동안 보여준 것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도전적인 모험에 나섰다.

 

 

 

특별히 이날 방송을 위해 제작진은 700회를 기념하는 특별 케이크와 멤버 각자를 상징하는 14종의 기념 포토카드를 준비해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더해, SBS에서도 커피차를 보내는 등 프로그램의 장수를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했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와 축하는 멤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들의 사기를 한층 더 북돋웠다.

 

 

 

 

 

 

700회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달디달고 달디단 700만원 레이스'였다. 멤버들은 이 거대한 상금을 두고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첫 번째 미션인 '날아라 360도'에서는 멤버들이 높이 솟은 360도 회전 그네를 타며 서로의 용기와 협동심을 시험받았다. 멤버 지석진을 시작으로, 하하와 양세찬이 이 도전에 임했으며, 그 과정에서 하하는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며 멈춤을 요청했고, 양세찬은 자신감을 보였으나 결국 회전에서 실패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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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