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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백패커2' 백종원과 멤버들, 한국도로공사 교통 센터 방문..."명절에 더 바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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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2' 백종원과 멤버들, 한국도로공사 교통 센터 방문..."명절에 더 바빠"(종합)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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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명절을 앞두고 도로교통 직원들의 선호 음식이 공개됐다.

8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휴게소 음식을 원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의뢰서를 보고 열심히 출장지가 어디일까 추측한 가운데 다들 휴게소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와중에 출장지는 바로 한국도로공사 교통 센터였다. 의뢰인은 바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차장이었다. 멤버들은 상황실에 모였는데 상황실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 정보들이 다 모이는 곳으로 365일 모니터링한다고 했다.

이렇게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기상 등의 다양한 변수들까지 고려해 앞으로의 교통상황까지 예측하는 교통 정보를 모으고 제공하는 곳이었다.

의뢰인의 설명을 듣던 안보현은 "바보 같은 질문이긴 한데 차는 왜 막히는 거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공감한 이수근은 "내가 옛날에 이야기했었다 진짜 맨 앞 사람은 뭐하는거냐"며 "아쨌든 맨 앞 차가 있을거 아니냐"고 했다.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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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뢰인은 "차가 막히는 건 여러 이유가 있다"며 "예를 들어 차들이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 한 차가 차선을 변경하면 다른 차들이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속도를 늦추고 그러면 차가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의뢰인은 상황실이 365일 밤샘 작업을 한다고 했다. 게다가 휴가철과 명절에는 더 바쁘게 일하기 때문에 정작 직원들은 휴게소를 갈일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의뢰인은 휴게소 음식을 원한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휴게소에서 먹을 수 있는 국밥, 돈가스 등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교통센터 직원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보기 위해 톨게이트로 갔다. 이수근은 일반인들이 들어올 수 없는 지하통로르 가는 것에 신기해 했다. 직원은 "차가 다니고 있고 밖에서는 알지 못하는 비밀 통로다"며 "현재는 55명인데 예전에는 200명 이상 근무했다"고 했다. 직원들은 또 떡볶이를 언급했다.

한편 이번 요리는 백종원의 제안으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백종원은 이수근과 허경환에게 "너희 언제까지 수동적으로 일할거냐"며 간식 요리를 대결해 보라고 했다. 이수근은 옛날떡볶이를, 허경환은 돈가스를 택했다.

 

 

임채령 popnews@heraldcorp.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9136

 

'백패커2' 백종원과 멤버들, 한국도로공사 교통 센터 방문..."명절에 더 바빠"(종합)

 

m.enterta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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