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 매진 나영석 팬미팅, 암표까지 등장 “엄중 대응할 것”[공식입장 전문]

 

 

1분만 매진 나영석 팬미팅, 암표까지 등장 “엄중 대응할 것”[공식입장 전문]

 

 

 

채널십오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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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영석 PD의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암표까지 등장했다.

 

에그이즈커밍 측은 9월 5일 채널십오야 커뮤니티를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와 관련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린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디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의 정착과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여러분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탁재훈,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침착맨(이말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나영석 PD는 수상 공약이었던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나영석 PD의 팬미팅은 오는 10월 5일 1,200석 규모의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전석 55,000원(1인 2매 구매 제한)인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며 나영석 PD의 영향력을 증명했고, 결국 10월 6일 추가 회차까지 오픈됐다. 이런 가운데 암표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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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그이즈커밍입니다.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부디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의 정착과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여러분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미 mms2@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4009

1분만 매진 나영석 팬미팅, 암표까지 등장 “엄중 대응할 것”[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