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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무명시절 母에 방송국이라고 거짓말"
'홍김동전' 조세호가 무명 시절 어머니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조세호는 "일이 없어서 항상 집에 있었다.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해서 거짓말로 방송국이라고 했다. 아는 PD님이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삐삐빅 하더니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가 방을 치워주려고 오신 거다. 불 다 끄고 이러고 있는데 엄마가 날 보더니 '너 방송국이라며?'라고 물어보더라.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왈칵 났다.
지금 나가려고 한다고 또 거짓말했다. 누가 봐도 나갈 행색이 아니었다. '엄마는 너에게 큰 걸 바라지 않는다. 이미 엄마 아들로 태어난 거로 할 걸 다 한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울렸다.
조세호가 "엄마가 껴안더니 '아들이 뭘 안 해도 된다'라고 했다"라고 전하자 홍진경은 2차 오열했다.
출처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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