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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김신영 9월4일 고향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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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9월4일 고향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이미지출처 네이버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데뷔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대구광역시 달서구편으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녹화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김신영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전국노래자랑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김신영의 고향은 대구라고 한다.

 

MC데뷔를 하고 첫 녹화가 고향인 대구여서 김신영은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영은 올해 6월 세상을 떠난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30대 여성 코미디언의 기용은 예상치 못한 신선한 일.

 

KBS의 파격적인 결정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이에 김신영은 새로운 '국민 MC'의 탄생을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라 어깨가 무겁겠지만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전국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해왔다.

올해 6월 송해의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전해진 뒤 '전국노래자랑'은 34년 만에 새 MC 김신영을 발탁해 새 바람을 예고한 바 있다.

 

김신영이 진행하게 되는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대구 달서구편은 오는 10월16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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